[한국으로 발송준비에서 계속 멈춰있다고요?]
우체국 조회시 '한국으로 발송준비' 상태에서 일주일 이상 멈춰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국가간 교류한 최근 진행상황이 '한국으로 발송준비'였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뿐,
실제로 보내지 않고 대기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으로 발송준비'라는 의미에는 2-3일 이내에 실제로 한국으로 발송을 하는 것이고,
그 후 한국에 도착되었을 때 '한국 도착'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니, 이에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합니다.
[항공편인데도 왜 몇 일씩이나 걸리냐고요?]
*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여행을 할 때에는 하루 이내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물건은 그렇지 않습니다. 항공편이 매일 있는 것도 아니고,
안전 등의 이유 포함, 매번 항공편에 적재할 수 있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량이 많을 때에는 적재 대기 상태로 지연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독일 등은 항공편이 비교적 많아 비교적 빠른 진행이 되지만,
그 이외 지역은 주요 도시를 경유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는데 왜 몇일이나 걸리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