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럽 국가의 배송 시스템은 한국보다 느립니다.
배송 또한 수령인의 손까지 배달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고,
이 경우 직접 관할 픽업장소 - 직원이 보관 - 에 가서 물건을 가져와야 합니다.
한국과 동일한 속도는 오직 비행기 속도 뿐입니다.
[해외주문부터 고객수령까지 세부 소요]
* 해외쇼핑몰에서 배대지로 상품을 발송하기 까지 : 약 2-5일 소요
* 배대지로 발송하여 배대지 최종 수령까지 : 약 2-3일 소요
* 배대지에서 물건 확인, 포장보완 등을 한 후 우체국 접수까지 : 약 3일 소요
* 우체국 접수에서 실제 발송까지 : 약 2-3일 소요
* 비행기 이동 및 환승 및 한국 도착까지
- EMS/TNT의 경우 : 약 3-5일 소요
- 우체국 국제소포/등기의 경우 : 9-12일 소요
* 한국 도착 후 통관 및 국내 발송까지 : 약 1-2일 소요
[해외주문부터 고객수령까지 총 소요]
* 우체국의 경우 총 약 3-4주 소요
* EMS/TNT의 경우 총 약 10-14일 소요
[체코,폴란드,스웨덴,이탈리아]
- 부재 시에는 근처 임의의 픽업 장소에 맡겨놓고 수령인이 직접 찾아가서 수령해야 합니다.
- 우체국이 아닌 특송사의 경우 그 픽업 장소가 차를 타고 가야할 정도의 거리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물건을 최종 수령후, 한 건 한 건 바로 처리하기 어렵고, 가능한 2-3건을 모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 일주일에 2회 정도 한국으로 발송을 처리하고 있어, 배대지 도착 후 한국으로 발송까지 약 3-4일의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스웨덴은 거의 대부분 픽업 방식입니다. 수령인의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미국,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일본,중국,호주]- 공식 한국 배대 업체를 이용하기에 비교적 빠른 진행이 이루어지지만, 역시 물량이 많을 경우에는 지연이 생기며,
비행기 편도 매일 있지 않아 한국으로 바로 발송이 어렵습니다.
* 스웨덴, 이탈리아는 픽업장소에 맡기고도 찾아가라는 연락도 남기지 않는 경우가 있어 소소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히치는 이런 경우를 대비 물건 도착에 대해 수시 체크합니다.)
* 새삼 우리나라의 집배원들이 얼마나 빠르고 열심히 일 하는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